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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로 생애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배우 류효영이 아름다운 한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효영의 소속사 비에이엠컴퍼니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사극 연기 도전은 물론 사랑보다 권력을 원하는 야심가 윤나겸 역으로 파격 변신에 나선 류효영의 '대군' 촬영현장 사진 4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같은 한복 의상이지만 앞선 표정과는 상반된 화사하고 해맑은 꽃미소로 또 다른 이색(異色)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그동안 '학교 2013' '가족의 비밀' '황금주머니' 등 기존 작품에서 현대적이고 밝은 인물을 주로 선보여온 류효영이 사극을 통해 또 어떤 흥미진진한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펼쳐낼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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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 제작 예인 E&M, 씨스토리)는 윤시윤, 진세연, 주상욱, 류효영이 주인공으로, 오는 3월 3일(토)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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