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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본격 등장 '리턴' 시청률 소폭 하락..16.5%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8-02-23 08:15 | 최종수정 2018-02-23 08:15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리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17회와 18회는 각각 12.2%와 16.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회 12.8%, 16회 17.0%)보다 0.6%포인트,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희가 연기하는 최자혜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최자혜(박진희)가 김병기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오태석(신성록)을 불렀고 그가 향한 곳에서 안학수(손종학)의 시체를 발견한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에 독고영(이진욱)은 수사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가 시체와 있는 오태석을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 여파로 '리턴' 외에는 드라마가 방영되지 않았다. KBS2 '추리의여왕 시즌1 몰아보기'는 3.8%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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