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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예능 '싱글와이프 시즌2'의 남편들이 특별 낭만 일탈을 떠났다.
남편들은 패러글라이딩, 족구 등 각자의 위시리스트를 함께 체험하는데, 자유를 만끽하며 신나 끊임없이 수다를 늘어놓다가 결국 결혼 전 여자 친구와의 에피소드 등 대범한 토크가 이어졌다고.
한편, 서경석은 발 냄새로 모두를 경악시켰다. 숙소에서 극심한 서경석의 발 냄새를 맡은 다른 남편들이 경석의 발에 살충제를 뿌리는 등의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것.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남편들의 유쾌하고 대범한 낭만 일탈은 오는 4월 1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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