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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함소원(42)이 진화(24)와 함께한 애정 어린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함소원이 스포츠조선에 보내온 사진에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함소원과 진원 커플의 달달한 모습이 담겼다. 커플 한복 촬영 중 직접 찍은 셀프 카메라 사진에서 진원은 당장이라도 꿀이 떨어질 것 같은 표정으로 함소원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특히 18살 나이 차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단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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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데뷔한 함소원은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고 앨범을 출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은 함소원은 영화 '특공아미라' 등 현지 작품에 출연하며 중국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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