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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지일주가 촬영 현장에서 진지함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렇듯 지일주는 감정에 솔직한 '권민규'를 흡입력 있는 연기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그는 캐릭터만의 직구화법을 완성시켜 극에 대한 기대감을 점점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권민규'의 심경에 변화가 찾아온 장면이 그려져, 이번 주 그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일주를 비롯해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 이희준, 오정세, 박병은, 정가람 등이 출연하는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