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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원조 집돌이' 시우민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빈틈없는 일정 속에서 시우민은 자신에게 주어진 황금 같은 2박 3일의 휴식을 망설임 없이 '이불 밖' 공동 휴가에 할애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오랜 시간 집돌이 시우민의 모습을 기다렸던 시청자들을 위해 그의 인터뷰 영상을 이번 주 방송에서 선 공개하기로 했다. 인터뷰에는 최근 시우민의 일상과 관심사를 비롯해 엑소 첸백시의 '먼데이 블루스' 가사 중 '이불 밖은 위험해'가 등장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
원조 집돌이 시우민과 다른 집돌이 멤버들의 본격적인 공동 휴가는 제주도 편 이후인 17일(목) 밤 11시 10분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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