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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스타'에 밥 잘 먹는 예쁜 누나 김성령이 온다. 배우 김성령은 음식과 운동에 대한 본인만의 철학을 밝히고, 현재까지 뱀파이어 급 동안미모와 20대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김성령은 과거 20대에는 44사이즈, 현재는 55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는 특별한 이유로 협찬(?)을 꼽기도 했는데, 운동에 대해 말할 때는 강렬한 아우라를 풍겨냈다. 그녀는 어떤 운동을 하는지 궁금해 하는 MC들과 게스트들의 여러 질문에 다양한 운동을 한다는 사실과 함께 "저는 (운동을 시작하면) 불편해도 끝을 봐요"라며 20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는 후문.
특히 이날 특집 명이 '밥 잘 먹는 예쁜 누나랑 오빠'인 만큼 김성령을 비롯한 이상민-이정진, 마이크로닷의 비장의 맛집 리스트4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남에게 알려주기 싫은 나만의 단골집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마치 음식이 눈앞에 있는 듯한 자세한 설명과 음식 묘사로 시청자들이 군침을 흘리게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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