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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비긴어게인2'에서 새로운 버스커의 세미 버스킹이 공개된다.
거리 관객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자 매사에 당당할 것 같던 박정현도 "부끄럽다"라고 말하며 쑥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하림의 우쿨렐레 반주가 시작되자 박정현은 조심스럽게 'All of me'를 부르기 시작했다. 또한 수현도 하림의 우쿨렐레에 맞춰 마이클 잭슨의 'Love never felt so good'을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었다.
잠깐의 세미 버스킹이 끝난 후 막내 수현은 "잠시였지만 앞으로 버스킹을 할 때 선배들을 믿고 따르면 되겠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네 사람의 자유분방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던 즉흥 세미 버스킹은 5월 25일(금)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