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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위너와 아이콘의 히트곡이 일본 웹툰 플랫폼인 픽코마의 CM송으로 선정됐다.
4년 만에 발매된 위너의 정규 앨범 'EVERYD4Y'는 일본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와 K팝 차트에서 1위 등극하며 일본 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픽코마 CM송으로 선정된 수록곡 'LA LA'는 오는 8일부터 일본어 버전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랑을 했다' 일본어 버전은 오늘(1일) 음원이 발매됐는데 공개 직후 아이튠즈 K-POP송 랭킹 1위, 라인 뮤직 리얼 타임 탑 송 랭킹 1위, 가사 검색 사이트 Uta-Net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일본 내 인기를 입증했다.
위너는 7월 28일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 '에이네이션(a-nation) 2018'에 출연한다. 아이콘은 8월 24일부터 돔 공연을 포함한 전국 투어 'iKON JAPAN TOUR 2018'으로 활발한 일본 활동을 이어간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