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황정음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황정음은 "댓글을 정말 열심히 봤다. 해골 같다는 말도 봤다. 꽂혀있던 게 몸매였다. 살이 많이 쪘었기 때문이다. 10년 만에 47kg를 찍었다. 정말 울면서 마사지를 다녔다. 열심히 한 보람은 있었지만 내 매력이 통통하고 건강한 거라 이제 운동을 하며 유지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남궁민 황정음 최태준 오윤아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