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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 서강준이 달달한 원칙과 특별한 능력으로 역대급 남친 로봇의 탄생을 알렸다.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이 다정한 모습부터, 볼수록 빠져드는 천진하면서도 강인한 매력까지. "진짜 갖고 싶다 남신Ⅲ", "1가구 1남신Ⅲ가 시급하다", "이과는 남신Ⅲ 복제 안 하고 뭐 하죠?" 등의 반응을 자아낸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의 능력치를 되짚어봤다.
#2. 정의로운 원칙
인간을 초월한 힘을 가진 남신Ⅲ. 그 파워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나약해지는 위급한 순간에 더욱 빛을 발했다. 화재 현장에 들어가기 위해 열어야만 하는 단단한 철문을 두 손만 이용해 무너뜨렸다. 안에 갇힌 구조자들을 조금의 지친 기색도 없이 밖으로 안아 옮겼고, 소봉에게 떨어지려는 큰 철골 구조물을 맨몸으로 막아냈다. 인공 피부가 찢어지고 그 속에 인공 근육과 뼈가 보였지만, 고통을 느끼지 못한 채 소봉을 안아 든 남신Ⅲ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관계자는 "지난 1회부터 4회까지, 남신Ⅲ의 특별한 능력들이 드러났다. 인간을 초월한 기능들과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원칙을 가지고 남신 사칭 프로젝트를 시작한 남신Ⅲ. 그가 오랜 기간 동안 남신의 곁에서 함께한 주변 인물들의 날카로운 촉마저 속일 수 있을지, 인간 세상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너도 인간이니', 매주 월, 화 밤 10시 KBS 2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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