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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3인조 보이그룹 트레이(TREI)가 정식 데뷔 전 첫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트레이에 새롭게 합류한 김준태는 "애들이랑 같이 하면서 못할 거 같았던 것도 재준이랑 같이하면서 되고, 또 제가 몰랐던 것들이나 배우지 못했던 것들을 창현이한테서 배운다"며 장점을 말했다. 채창현은 "언제나 제 옆에 우리 준태 형과 재준이 형이 있었기에 항상 든든하고, 열심히 지금처럼 해왔던 것처럼 하면 저희가 바라는 목표를 꼭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며 멤버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채창현은 "저희 팀의 강점은 개인마다 할 줄 아는 능력이 뚜렷하게 있다고 생각하고, 직접 저희가 만든다는 거? 완성된 곡이 조금 미흡하더라도 일단 저희가 하려고 하고 있다"며 트레이의 강점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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