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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6.13 지방선거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스타들이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배우 한지민은 "6시까지 입니다. 투표하고 웃자"며 SNS에 인증사진을 올렸다. 한지민은 지난해 진행된 투표 독려 캠페인 '0508 장미 프로젝트'에 노개런티로 참여한데 이어 올해 예능인들이 대거 참여한 '6.13 투표하고 웃자' 캠페인도 응원하고 나서며 개념 충실한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
방송인 전현무는 "투표한 거 후회하지 않게 해주세요"라며 다소 부은 얼굴로 인증샷을 게재, 화제를 모았다. 배우 김소현은 올해 스무살이 되어 생애 첫 투표를 했다. 그는 "생애 첫 투표하고 왔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꼭 투표해주세요"라며 투표 인증 손등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 사전투표에도 남희석 아이유, 슈퍼주니어 최시원, 조권, 손현주 정우성 임수정 진세연 정지훈(비) 진구 이하늬 권혁수 등이 사전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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