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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한창이다. KBS, MBC, SBS 방송 3사는 경기 시간대의 프로그램을 지연방송 하거나 결방 하는 등 편성을 조정하면서 월드컵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MBC의 프로그램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었던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이하 '스트레이트') 결방하고, 해당 시간대에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독일:멕시코'의 경기가 생중계 된다.
SBS도 마찬가지다. 이날 오후 11시 5분부터 해당 경기를 생중계한다는 계획. 이에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 스페셜'은 결방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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