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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초여름을 뜨겁게 달구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AOA는 지난 17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3주에 걸친 미니 5집 '빙글뱅글(BINGLE BANGLE)' 활동을 마감했다. 시원하고 밝은 에너지가 담긴 서머송 '빙글뱅글'로 활동한 AOA는 약 1년 5개월동안의 공백과 멤버 변동이라는 어려움에도 빈 틈이 느껴지지 않는 신나는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빙글뱅글' 활동을 마무리한 AOA는 오는 30일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약 2년 9개월만의 단독 팬미팅 'T(W)O ELVIS'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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