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멤버 Y와 지범이 개인 컴백 티저 두 번째 주자로 출격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Y와 은은한 미소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 중인 지범은 각기 다른 소품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로써 Y와 지범은 이미지 한 컷 만으로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또한 앨범명 '골드니스(Goldenness)'는 골든 차일드의 팬클럽명으로,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한 것이 알려져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奇跡)' 발매 이후 만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골든 차일드는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골든 차일드는 컴백일인 오는 7월 4일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