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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거미 측이 배우 조정석과의 가을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1980년 생인 조정석은 2004년 연극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납뜩이' 캐릭터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관상' '역린', 드라마 '질투의 화신' '오 나의 귀신님' '투깝스' 등에 출연했다.
1981년 생인 거미는 2003년 1집 앨범 '라이크 뎀(Like Them)'으로 데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어른아이' '미안해요'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소울 디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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