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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비투비가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면서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비투비와 함께 해 온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비투비 7명의 멤버들 모두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향후 그룹활동 및 개별 활동에 많은 도움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달에는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IS IS 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너 없인 안 된다'로 사랑 받았다.
현재 멤버들은 팀 활동 외에도 연기,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했음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비투비는 지난 2012년 데뷔 이후 6년이 넘는 세월 동안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차근차근 성장해 온 그룹으로 변함없는 신뢰와 끈끈한 애정을 바탕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멤버들이 비투비 모두 영원히 함께하자는데 뜻을 모았고 그 동안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려는 마음이 가장 컸다." 며 이번 계약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비투비와 함께 해 온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비투비 7명의 멤버들 모두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향후 그룹활동 및 개별 활동에 많은 도움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멀리 앞으로 나아갈 비투비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