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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우아함을 드러냈다.
인터뷰에서는 배우로서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기 전 마음가짐과 새작품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이제는 주체적인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어 선택했다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는 야망과 욕망이라는 감정을 그대로 드러낼 예정이라고. 또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는 캐릭터에 대한 연구와 함께 체력관리,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렌치 코트를 입은 우아한 가을 여인, 셋업 슈트를 입은 시크한 매력의 사진부터 위즐 모피 코트를 걸친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배우 이민정만의 스타일까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19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159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