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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뇌피셜' PD가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김주형 PD는 19일 오전 상암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히스토리 예능 '뇌피셜' 공동 인터뷰에서 "김종민의 매력이 순간순간 본인이 느끼는 것을 표현하는 거다. 이 친구가 호흡 없이 제시하는 주장들이 틀린 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이 친구와 주제를 가지고 즉각적인 토론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뇌피셜'은 김종민이 최초로 단독 예능 MC에 도전하는 히스토리의 무논리 토론 배틀쇼다. 첫 번째 토론 상대인 가수 제시를 시작으로 연예계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는 김희철, 하하, 홍진영, 제시, 다이아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매주 출연해 김종민과 1:1 토론 배틀을 벌인다. 이들은 온갖 드립과 출처 없는 정보들이 난무하는 무대본, 무지식 토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히스토리 디지털 플랫폼에서 7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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