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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화제 속에 흥행 질주 중인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16일만에 460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마침내 마블 영화 한국 관객 1억 명 돌파의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흥행 그 이상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끈 '앤트맨과 와스프'의 주역인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가 국내 관객들에게 영상을 통해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해왔다.
특히 올해 마블 10주년의 대미를 장식한 1억 명 관객 돌파의 흥행 주역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7일 만에 전편인 <앤트맨>의 최종 관객수를 넘어섰고, 개봉 10일차에는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관객수까지 더해 올해 마블 2천만 명 관객 동원이라는 역대 마블 영화 10년사 최다 관객수를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앤트맨과 와스프>의 흥행 기세가 더욱 오르면서 마침내 마블 영화 1억 명 관객 돌파의 주인공으로 마블의 히든카드다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토록 마블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마블 10주년에 걸맞은 명성을 확인시켜준 <앤트맨과 와스프>는 특유의 유머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성인층은 물론 키즈 패밀리, 틴 관객층 등을 비롯한 전 세대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당분간 흥행 열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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