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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먹방 대모 이영자가 밴쯔 먹방에 "좌절감을 느꼈다"며 토로했다.
내일(20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 3회에서 방송 5주년을 맞이한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의 특별한 생방송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이영자가 밴쯔의 보고도 못 믿을 크기와 탐스러운 먹방 비주얼에 열광하며 흥분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이영자의 시선을 강탈한 밴쯔의 5주년 기념 생방송은 '고작시리즈'로 진행, 신박한 아이디어와 센스로 꽃 피운 5주년 방송 전말도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이영자의 맛있는 전의(?)를 상실하게 만든 밴쯔의 특급 먹방은 무엇일지 또한 257만여 명 구독자들의 동공지진을 일으킨 밴쯔의 고작시리즈 비하인드는 어떤 모습일지 내일(20일) 방송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핫한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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