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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도시어부' 팀이 꿈에 그리던 알래스카 행. 연예계 대표 '열정남' 장혁까지 가세한 '도시어브' 알래스카 특집이 레전드 편을 만들 수 있을까.
19일 채널A '도시어부' 측은 "장혁이 '도시어부' 알래스카 행에 합류하게 됐다"며 "26일부터 촬영을 진행하고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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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도시어부'는 지난 3월에도 마이크로닷이 황금 뱃지 다섯 개를 모아 첫 번째 해외촬영인 뉴질랜드 편을 진행했다. 이 뉴질랜드 편은 국내 낚시와는 또 다른 재미를 전해주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도시어부'의 상승세에 방점을 찍은 바 있다.
'도시어부'의 두 번째 해외 촬영지이자 연어 낚시의 메카, 모든 낚시꾼들의 로망인 알래스카로 가게 된 '도시어부'가 뉴질랜드 편을 능가할 레전드 편을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