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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연기열정 당연한 것, 죽어서도 집착할 것 같다" [화보]

기사입력 2018-07-25 14:0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명품배우 재희(가족이엔티)가 화보를 통하여 다양한 모습을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희는 국내 최초 드론 전문 월간지인 '아나드론(ANA DRONE)'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그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KBS '쾌걸춘향', SBS '마녀유희'부터 시작해 '장옥정, 사랑에 살다', MBC '메이퀸', KBS '가족을 지켜라'까지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스크린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재희는 안젤라베이비, 황효명 부부와 함께 중국영화인 '일장풍화설월적사'에 출연하며 인지도는 물론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 중 "연기에 대한 열정은 그냥 당연하다", "연기에 대해서는 죽어서도 집착을 할 것 같다"고 답한 재희는 연기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재희는 매 콘셉트마다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인간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했고 뛰어난 감정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재희는 "작품에서 보여주지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작업이라서 정말 재밌었고 작품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쌓인 에너지를 통해 이제부터 진가를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희가 참여한 이번 화보는 '아나드론 매거진(ANA DRONE MAGAZINE) 8월호'에서 만나볼수 있으며, 앞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그의 열정이 담긴 멋진 연기를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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