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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위기와 로맨스의 동시 입장, 고원희가 달콤쌉쌀한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그간 겉으로는 주얼리 회사의 부사장으로 자신의 꿈을 이룰 기대를 지닌 채, 비즈 꿰는 알바로 생계를 이어가던 윤상아. 자신의 디자인을 런칭하고 승승장구할 꿈을 지닌 그에게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변한 상황은 가시밭길의 시작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희망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바로 권진국(이지훈)과의 로맨스가 불씨를 피운 것. 직진 로맨스로 불도저 같은 모습을 보인 권진국에게 조금씩 호감을 보인 윤상아가 결정적인 위기에 처한 순간, 그의 연락을 받게 되며 앞으로 닥칠 일들이 어떻게 전개되어 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공감과 힐링 캐릭터로 호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고원희의 모습은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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