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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다이어트 고삐가 풀렸다. 그녀는 광고 촬영이 끝나자 마자 의욕적으로 입을 풀었고, 그동안 못 먹은 7끼를 한 번에 보상받을 수 있는 차돌삼합 먹방을 예고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짧고도 길었던 이영자의 다이어트가 끝났다. 광고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던 그녀는 모든 촬영이 끝나자 마자 "7끼 못 먹은 거 채워야 돼! 집에 전화해. 못 들어 간다고"라고 매니저에게 먹방 선전포고(?)를 했다는 전언이다.
이영자가 선택한 메뉴는 차돌삼합. 매니저는 활활 불타는 그녀의 먹방 의지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했고, 앞으로 닥칠 네버엔딩 먹방을 짐작하기라도 한 듯 두려움에 떨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자그마치 7끼를 굶은 이영자의 폭풍 먹방이 예상되는 상황. 고삐 풀린 이영자의 차돌삼합 먹방은 2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