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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성이 재벌가 사위가 됐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는 달라진 현재를 맞이한 차주혁(지성)과 서우진(한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장에서의 대우도 달랐다. 이혜원의 아버지는 JK 대표로 차주혁의 은행에 VVIP 인 것. 이에 변성우(박원상)와 다른 동료들은 그에게 '방탄조끼'를 입었다며 부러워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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