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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박은빈이 생일을 축하해준 많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은빈은 '오늘의 탐정' 시청 독려 메시지도 덧붙였다. 그는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이 9월 5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합니다. 꼭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며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둔 '오늘의 탐정'의 홍보 요정 역할도 톡톡히 해내기도. 이처럼 열혈 홍보 요정으로 거듭난 박은빈의 모습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은빈은 오늘(5일) 밤 첫 방송 예정인 '오늘의 탐정'에서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 역으로 맹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그가 연기하는 정여울은 단아한 비주얼 뒤에 10년간 알바로 다져진 패기와 내공을 지닌 당찬 인물. 하지만 동생의 석연치 않은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히기 시작하면서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캐릭터다.
박은빈 주연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오늘(5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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