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뮤직쇼' 평균나이 18.7세의 NCT드림이 그들다운 미래 소망을 전했다.
이에 DJ 문희준은 "그게 꼭 하고싶은 일이냐?"고 다시 물었고, 멤버들은 "양복입고 비 맞는게 로망이다" 라고 대답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중국 멤버인 런쥔은, "여동생이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은 멤버가 있느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제일 소개해주고 싶은 멤버는 재민, 마크다. 정말 다정하고 책임감 넘치고 사랑이 넘친다"라고 대답한 반면 "절대 소개하고싶지 않은 멤버는 해찬이다. 해찬은 장난이 너무 심하다. 제발 목에 뽀뽀는 하지 말아달라"며 진지하게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