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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불후의 히트곡 '응급실'을 부른 이지(izi)의 보컬 오진성(31)이 오는 10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일반인 여성. 두 사람은 가수와 팬으로 만나 3년 간 사랑을 키웠다. 오진성이 목 수술로 힘든 나날을 보낼 때 곁을 지켜준 소중한 인연이라고.
오진성은 스포츠조선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결혼해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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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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