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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준형, 하하, 성훈, 고은성, 곽윤기, 유선호가 '뭉쳐야 뜬다' 시즌 2의 첫 여행에 나섰다.
곽윤기는 "시합이나 대회 때문에 해외에 자주 나갔지만 여행으로는 나가본 적 없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알뜰한 생활 습관을 가진 것으로 화제가 되었던 곽윤기는 이번 여행에도 꼭 가져가야 할 것으로 '가계부'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늘 첫 만남에서 바로 총무를 맡게 됐다는 후문이다.
'팬텀싱어' '복면가왕'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뮤지컬 배우 고은성은 사전 인터뷰 당시 "여행을 많이 다녀봤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여행 시 꼭 챙기는 물건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꼽는 등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활약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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