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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지난 7일 첫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미식 감각을 200% 깨워준 SBS '폼나게먹자'가 이번 주 금요일 두 번째 식재료를 찾아 나선다. 특히, MC들은 사라져가는 식재료를 찾는 사명감과 기대감으로 지난주보다 열띤 추측을 통해 새로운 식재료를 만나는 설렘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첫 회 특별 게스트 아이유가 재출연 약속을 지키며 다시 등장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될 전망이다.
'전통장'인 팥장으로 만든 음식 맛을 본 아이유는 팥장의 맛에 푹 빠져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출연자들도 "몸이 부르는 맛", "이거 끝없이 먹겠다"라는 반응과 함께 모두 밥 한 공기씩을 싹 비웠다.
이밖에 음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재료에 이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식재료를 찾아 방문 한 곳은 충청남도 아산도 방문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오직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식재료는 새콤하고 깊은 맛으로 출연자들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다시 찾은 아이유도 깜짝 놀라게 한, 두 번째 식재료의 정체는 1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폼나게 먹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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