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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알래스카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13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알래스카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배우 장혁과 도시어부들은 '옐로 아이'를 낚겠다는 일념 하나로 배를 타고 장장 4시간을 이동하지만 그 곳에서 역대급으로 거친 파도와 마주한다.
낚시를 못 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도시어부들은 "이제야 진짜 알래스카에 온 것 같다"며 무한 긍정 에너지(?)를 뽐내고 심지어 알래스카 올해 최대어를 낚는 행운까지 얻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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