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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일요일(1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82대, 83대, 84대 가왕 '동막골소녀'의 연승 행보에 제동을 걸 새로운 도전자 8인이 출사표를 던진다.
유독 뛰어난 실력으로 무장한 여성 복면 가수들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여성 가수의 무대를 지켜본 홍서범은 "아침에 아내가 스케줄이 있다고 나갔다. 아무래도 날 속이고 복면 가수로 무대에 선 것 같다"며 그를 조갑경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또 다른 여성 복면 가수 또한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음색이다", "아이돌들이 듣고 연습하는 교과서적인 목소리다" 등의 극찬을 받으며 가왕 '동막골소녀'를 긴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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