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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드라마. 영화 <미쓰백>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늑대소년>, <아저씨>에 이어 극장가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감성드라마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오는 10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쓰백> 역시 언뜻 보기에는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인물들의 만남을 그리고 있다. <미쓰백>은 세상을 등진 여자 '백상아'와 세상으로부터 버려진 아이 '지은'의 만남과 관계, 그리고 이 두 사람이 험난한 세상 속에서 서로에게 의지하고 연대하는 과정을 담아 극장가에 따뜻한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미쓰백>은 바로 오늘, CGV 페이스북을 통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미쓰백>의 메인 예고편에는 '백상아'와 '지은'의 관계와 감정선이 더욱 짙게 드러나 깊은 여운을 남긴다. 마지막에 "나는 가르쳐줄 것도 없고, 줄 것도 없어. 대신 네 옆에 있을게. 지켜줄게"라는 '백상아'의 대사는 묵직한 메시지와 뜨거운 울림을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가을 극장가에 따뜻한 울림을 전할 2018 웰메이드 감성드라마 <미쓰백>은 오는 10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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