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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해외 홈쇼핑 예능 <팔아야 귀국>이 22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팔아야 귀국>은 국내 한류 스타 8명이 국내 기업의 우수 제품을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해외 완판 도전기'이다. 지석진, 제아, 양세찬, 성종은 말레이시아로 이특, 신동, 장도연, 이용진은 태국으로 날아가 언어가 통하지 않는 현지 홈쇼핑에서 완판을 위해 좌충우돌 도전하는 '리얼 게임 쇼'이다.
20일 목요일에는 첫 방송을 앞둔 <팔아야 귀국> 제작 발표회가 오전 10시 50분 마포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출연자들은 프로그램 출연 소감과 함께 촬영도중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후일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8명의 한류스타가 언어가 통하지 않는 낯선 해외 홈쇼핑에서 좌충우돌 국내 우수 제품 완판을 위해 도전하는 '글로벌 완판왕 도전기' <팔아야 귀국>은 9월 22일 토요일 10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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