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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다가오는 추석, KBS 2TV가 누구나의 기억 속에 살아 숨 쉬는 특별한 '그 맛', 집밥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한 엄마밥 기록 프로젝트 '어머니와 고등어'를 선보인다.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노사연은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받은 끼 많은 언니 노사봉과 함께 삼시 세끼 푸짐한 먹방을 선보인다. 아침을 먹다가도, 한강에서 산책을 하다가도, 심지어 엄마의 요리를 만들다가도 틈만 나면 노래와 춤을 즐기는 사연, 사봉 자매! 유세윤으로 하여금 먹자매의 '노사' 디너쇼를 구상하게 만든 흥겨운 기록 프로젝트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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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드라마, 라디오 등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이수지는 호탕한 웃음소리가 매력적인 엄마와 함께 매콤함과 칼칼함이 돋보이는 영양만점의 메뉴를 만든다. 여기에 KBS 개그맨들이 한입에 반한 각종 밑반찬과 그 레시피까지 속속들이 공개할 예정.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대세 MC 전현무가 이들의 특별한 하루에 동행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 여기에 공감요정 장영란과 먹요정 하니, 그리고 엄마 손맛의 비결을 파헤쳐줄 맛 조물주 이원일 셰프까지 함께 해 맛깔나는 추억 속 엄마 밥 이야기를 더한다.
세상 단 하나뿐인 비밀 레시피를 기록하는 시간, 오는 9월 24일 월요일 오후 5시 10분 KBS 2TV '어머니와 고등어'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