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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펜타곤 홍석이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해 패기 있게 최선임 생도에 지원했다.
홍석은 지난 21일 밤 방송된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해 신체검사 후 실시한 군 기본자세 교육에서 패기 있게 최선임생도에 지원했지만 당황해 연신 멍 때리는 모습을 선보이며 '미필자의 설움'을 느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은 지난 7월말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 3사관학교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고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홍석이 속한 그룹 펜타곤은 지난 10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Thumbs Up!'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청개구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펜타곤 홍석이 출연하는 MBC '진짜사나이 300'은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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