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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레드벨벳이 '아육대' 양궁 결승에 진출했다
또한 외모, 실력 모두 에이스인 아이린과 쯔위는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쯔위가 최선을 다했지만 이미 점수 차이가 상당히 앞선 레드벨벳을 넘을 수 없었고, 결국 85대 71로 레드벨벳이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MC 전현무는 "중앙의 카메라 렌즈를 깨는 10점, 일명 퍼펙트 골드가 안 나온 지 오래되었다"며 "퍼펙트골드가 나오면 제가 공약 하나 내 걸겠습니다"라며 "퍼펙트골드가 나오면 제가 치킨을 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해 환호를 받았다. 퍼펙트 골드는 양궁에서 화살이 표적지의 한가운데를 맞추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