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뜻밖의 Q' 이수근이 과거 힘들었을 때 전현무가 거액의 돈을 자신에게 빌려줬던 사연을 공개한다. 이에 두 사람의 훈훈한 과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수근은 "너무 큰 힘이 됐어요"라며 과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당시 전현무가 남몰래 큰 도움을 줬던 사연을 밝혔다. 이에 은지원과 유세윤을 비롯한 현장의 모든 이들이 깜짝 놀라며 전현무의 의리에 감탄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수근과 전현무의 '억 소리'나는 특급 에피소드는 오늘(29일) 방송되는 '뜻밖의 Q'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