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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여우각시별'이 기대 속에 첫 방송됐다. 미스터리를 간직한 남자주인공 이제훈과 민폐캐를 넘어선 열정캐를 보여주고 있는 여자주인공 채수빈의 만남이 그려지며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이수연의 미스터리한 능력이 더해지며 '여우각시별'의 예측불가한 전개가 완성됐다. 이수연은 난동을 부리는 조현병 승객의 팔을 한 팔로 막고 동시에 텐스베리어가 팔 모양으로 휘어지게 만드는 등 놀라운 괴력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와 함께 이수연의 팔에는 나침반과 클립 등 금속 제품들이 달라붙으며 예상조차 할 수 없는 신종 정체를 드러낸 바. 미스터리한 비밀을 감추고 있는 이수연의 정체가 무엇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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