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4일(목)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엄마 나 왔어' 2회에서는 남희석, 홍석천, 허영지의 더욱 재미있는 '다 큰 자식의 귀환'이 펼쳐진다. 남희석, 홍석천, 허영지 집안의 명예를 건 3인 3색 요리 전쟁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아내와 딸만 바라보는 가족바보 허영지 아버지와 허영지의 시간도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가족을 위한 요리부터 설거지, 장보기 등 살림을 도맡아 하는 아버지는 딸들의 방송 시간까지 꼼꼼히 챙겨 모니터링 하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난생 처음 가족을 향한 아버지의 분노가 폭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과연 무슨 사연으로 '아내, 딸 사랑꾼'인 허영지 아버지가 화를 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지난 1회 방송 후 가구 시청률이 평균 3.4%, 최고 4.4%까지 치솟으며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은 tvN '엄마 나 왔어'는 독립한 지 오래된 자녀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특별한 동거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닐슨,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대입, 취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독립을 선택했던 자녀들이 부모님 집에서 함께 살아보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tvN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