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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에 대한 흐뭇함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유명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지난 2011년 추사랑을 얻었다. 지난 2016년 3월 하차 전까지 '슈퍼맨이돌아왔다'의 마스코트로 활약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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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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