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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스타K6 TOP4 출신 그룹 마이틴 송유빈이 홈초이스의 100% 사전제작 청춘 멜로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 주연으로 발탁됐다. 송유빈은 AOA 민아와 드라마 속 연상연하 커플로 남다른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갑작스러운 죽음 직후 약 30시간을 더 살 수 있는 '로스타임'을 부여받은 주인공이 사랑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맥스 드라마 '나에게 건배' 연출의 임은PD와 스토리대전 공모 대상 출신인 이인혜 작가가 1년여간 기획한 드라마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송유빈은 청순하고 사랑스럽지만 때로는 건어물녀의 매력을 보여주는 21세기형 선생님 소진역을 맡은 AOA 민아와 '로스타임' 동안의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에서의 아이돌 커플 탄생으로 로맨스 드라마 매니아 뿐만 아니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100% 사전제작물로 UHD 채널 유맥스 편성이 우선 확정되었으며, 추가 편성되는 종편 및 온라인 채널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송유빈은 첫 주연작 '로스타임 라이프'를 시작으로 연기돌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