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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디킴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어느새 마지막 20대를 맞은 에디킴은 3년 9개월 만에 새로운 미니 앨범 [Miles Apart]를 발표, 처음으로 도전하는 이별 이야기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인생에서 잊지 못할 이별의 한순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를 하게 된 그는 자신의 음악을 들은 윤종신의 반응을 공개하기도 했다. 에디킴은 이날 신곡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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