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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강미나의 통통 튀는 매력이 '계룡선녀전' 속 점순이로 다시 태어난다.
특히 응큼한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는 파격(?) 행보뿐 아니라 아빠를 찾기 위해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 사이를 오가며 귀여운 활약을 펼친다. 극의 중심 스토리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깨알 같은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이를 연기할 강미나(점순이 역)는 똘망똘망한 맑은 눈빛은 물론 과즙미 팡팡 터지는 환한 미소까지 장착해 개성 만점 점순이를 소화하고 있다. 곱게 땋아내린 머리부터 고운 한복까지 엄마 문채원(선옥남 역)과 고두심(선옥남 역)을 그대로 쏙 빼닮은 듯한 그녀가 '계룡선녀전'에서 보여줄 유쾌한 에너지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상큼함이 팡팡 터져나오는 강미나의 고양이 같은 매력이 궁금하다면 11월 5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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