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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훈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스태프들을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박훈은 "날씨가 추워지는데 고생하는 우리 스텝분들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스텝분들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스태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훈의 뜨거운 응원이 담긴 커피차 덕분에 촬영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연기자와 스태프 모두 든든한 커피를 마시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고.
한편, 박훈이 출연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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