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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일 1 설렘으로 금요일과 토요일 밤을 잠 못 들게 하고 있는 '제3의 매력' 서강준. 오늘(12일) 밤엔 또 어떤 설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까.
이 가운데 오늘(12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준영은 영재를 애틋하게 지켜보고 있다. "고과점수 1등이면 뭐해, 연애는 한심하고 찌질하게 꼴등인데"라던 준영의 눈빛이 더욱 깊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이미 지난 8일 공개된 5화 예고 영상에서 영재의 뒤를 조심히 따르던 준영의 모습이 담기며, "어떤 드라마를 들이대든 말든 '제3의 매력'밖에 없어", "영재 뒤를 따라가는데 왜 내가 다 설레"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잇따랐던바.
제작진은 "여느 연인들처럼 사소한 일에 삐지고, 또 사소하게 풀어지는 준영과 영재의 '진짜 연애'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그저 좋기만 했던 연애에서 갈등도 해결해나가는 '준영재' 커플의 더욱 깊어진 연애를 본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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