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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파일럿으로 변신했다.
사부의 조종 아래 비행기가 이륙하고, 하늘을 날자 멤버들은 "멋있다", "달라 보인다"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한편, 부기장 자격으로 탑승하게 된 한 멤버는 직접 조종대를 컨트롤해 이륙할 기회를 가졌다. 이에 뒷좌석에 앉아있던 멤버들은 불안감(?)에 비행기가 착륙할 때까지 서로를 꼭 껴안고 떨어지지 않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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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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