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강대성 일병" 산다라박X대성, 너무 보고 싶었어요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산다라박이 빅뱅 멤버 이자 동생인 대성의 군생활을 응원했다.

15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보고싶었던 동생~ 늠름하고 멋진모습의 강대성일병 #이기자페스티벌 에서.. 이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산다라박과 군복무 중인 '일병' 대성의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 옆에서 늠른한 자태로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대성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대성은 지난 11일 개막한 '이기자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대성은 멤버 태양과 함께 지난 3월 각각 27사단 이기자부대,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성실히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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